STORY
봄눈
거울노을
2012. 4. 19. 17:08
손끝에 닿을 듯이 닿지 않던 그대는
몇년이 지난 지금도 그대로인데
하루에도 몇번을 내게 물어봐도 나는 믿고 있어
떨어지지 않는 시들지 않는 그대라는 꽃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