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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노을 2012. 3. 21. 16:03
여기의 글은 아무래도 비공개가 많을 것 같지만, 개인적으로 찾아보기 편하게 할려고 만들어 둡니다. 나중에 러브레터에 써먹을 만한 좋은 표현이 생각났거나(^^;), 하는 경우에 까먹지 않기 위해서 주로 활용하려고 합니다. 뭐 미처 보내지 못한 편지도 있을수도 있고, '아빠로부터' 시리즈도 넣어둘만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