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를 올릴때 가장 고민하는 건, '그다지 유명하지 않지만 좋은' 노래를 올리고 싶다는 문제다. 당연한 얘기지만 이런 조건을 만족하는 노래는 많지 않기 때문이다. 게다가 그 앨범의 수록곡중 상당수가 인기를 끌었던 클래지콰이 1집의 경우에는 더더욱 그러하지 않을까. 그래서 골라본 곡. sweety. 과연 어떨지? p.s. 그건 그렇고 왜 이 앨범 표지엔 돼지가 있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