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escribable Place
ㄱㄴㄷㄹ에 대한 설명 본문
이 카테고리의 글들은 무라카미 하루키의 <A to Z>같은 느낌의 글을 적으려고 시작한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처럼 나도 A 부터 Z 로 시작하는 글들을 쓰는건 취향이 아닌것 같아서, ㄱ부터 ㅎ으로 시작하는 글을 적고나면 다시 ㄱ으로 시작. 이렇게 무한 반복하려는 취지인 것이죠. 그리고 단어선정은 가능한 순우리말로. 하지만 ㄹ에 이르러서 리플러가 선택된건 순 우리말중에 ㄹ로 시작하는건 너무 드물기 때문. 굳이 무리할 필요는 없겠죠;
글의 내용은 물론 창작이고 픽션이지만, 어딘가에 나의 얘기가 들어있지 않으리라는 법은 없겠습니다. 특히 이 다음의 ㅁ차례에 올라올 글 같은 류는...
글의 내용은 물론 창작이고 픽션이지만, 어딘가에 나의 얘기가 들어있지 않으리라는 법은 없겠습니다. 특히 이 다음의 ㅁ차례에 올라올 글 같은 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