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escribable Place
Fantasy Basketball Report 본문
1주일이 지났다. 우리팀은 하위권에 머무르고 있다. 그 원흉 3인방은 다음과 같다.
평득 11점 3리바 1.7어시를 기록중인 John Salmons. 무엇보다 안타까운건 27.9퍼센트의 야투율과 15.8퍼센트의 3점슛률. 그나마 다행인건, 처음 2경기에선 더 나쁜 성적이었지만 3경기째에 부활하려는 조짐이 보였다는 것. 힘내라 이놈아. 그래도 이놈은 6라운더이기라도 하지.
4라운더인 Carlos Boozer. 16점에 11리바운드라는 성적은 그리 나쁘지만은 않지만 이녀석도 33퍼센트라는 야투율에 머물러 있다. 올시즌 지나면 FA일텐데.... 그래선 안될텐데....
마지막으로 자랑스러운 3라운더인 Gerald Wallace. 갑자기 디아우를 밀치고 파포로 변신하더니 13점 12리바운드를 하고 있다. 역시 자랑스러운 27.5퍼센트의 야투율과 함께... 리바운드는 이제 됐으니까 득점하란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