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escribable Place
Fantasy Basketball Report 본문
1주일이 지났다. 우리팀은 하위권에 머무르고 있다. 그 원흉 3인방은 다음과 같다.
![3624.jpg (165×215)](http://l.yimg.com/a/i/us/sp/v/nba/players_l/20081111/3624.jpg)
평득 11점 3리바 1.7어시를 기록중인 John Salmons. 무엇보다 안타까운건 27.9퍼센트의 야투율과 15.8퍼센트의 3점슛률. 그나마 다행인건, 처음 2경기에선 더 나쁜 성적이었지만 3경기째에 부활하려는 조짐이 보였다는 것. 힘내라 이놈아. 그래도 이놈은 6라운더이기라도 하지.
![3632.jpg (165×215)](http://l.yimg.com/a/i/us/sp/v/nba/players_l/20081111/3632.jpg)
4라운더인 Carlos Boozer. 16점에 11리바운드라는 성적은 그리 나쁘지만은 않지만 이녀석도 33퍼센트라는 야투율에 머물러 있다. 올시즌 지나면 FA일텐데.... 그래선 안될텐데....
![3533.jpg (165×215)](http://l.yimg.com/a/i/us/sp/v/nba/players_l/20081111/3533.jpg)
마지막으로 자랑스러운 3라운더인 Gerald Wallace. 갑자기 디아우를 밀치고 파포로 변신하더니 13점 12리바운드를 하고 있다. 역시 자랑스러운 27.5퍼센트의 야투율과 함께... 리바운드는 이제 됐으니까 득점하란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