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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전

거울노을 2010. 7. 12. 12:19

 우리 집 근처 순대국집에서 탁군과 술을 마시다가 시킨 감자전. 아무리 봐도 내가 아는 감자전과 모양이 다르다. 이건 간장소스보다는 케챂을 뿌려먹어야 되는 모양이 아닌가? 결국 집에 갈때 싸달라고 해서 다음날 아침 케챂을 뿌려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