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bano는 제가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하는 듀엣입니다. 2002년인가요, 1집을 처음 들었을때 정말 쏙 빠져버렸죠. 그런거 있잖아요, 처음 듣는순간 무척 마음에 들어버려서 앨범 전체를 몇번이고 계속 리플레이해서 듣게되는... 뭐 그랬었다는 이야기입니다. 특히 이 노래의 가사는 심금을 울리기도 하고... 이번에 2집이 발매되면서 1집도 다시 같이 발매했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번씩 들어보시길... 이 노래는 1집에 있던건데, 2집에서 dry soul version으로 다시 포함되었습니다. 링크는 2집의 것으로.
2004.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