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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노을 2014. 3. 7. 21:06

1. 일전에 사모으는 만화들이라는 포스팅을 올린적이 있는데, (http://www.herohan.pe.kr/393) 이 중에 바쿠만은 이미 완결되었고. 서울협객전도 이제 완결... 뭔가 새로 리스트에 들어갈 만한게 있나 하고 생각해봤더니 우주형제가 있었다. 어차피 우주형제도 권수가 좀 쌓이면 사려고 했었던 녀석이니. 이 때쯤 타이밍 맞춰서 원어데이 같은데서 이벤트 하면 좋은데. 안하겠지. 2014-02-26


2. 의식하지 않고 해왔던 일들을 의식하면서 해야 한다는게 어렵다. 2014-03-04


3. 오늘 만든 조크. 쥬드라는 사람이 어깨에 지구본을 메고 가고 있었다. 이걸 본 친구가 쥬드에게 뭐라고 했을까. 정답은 "Hey Jude, Don't carry the world upon your shoulder." 아마 비틀즈 동호회에서는 빵터졌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 아님말고. 2014-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