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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무라 타쿠야(木村拓哉)

거울노을 2008. 6. 6. 00:09

일주일동안 기무라타쿠야씨의 드라마 출연작들을 섭렵했다. 8편정도 본듯...
이전에 봤던 작품들을 포함해서 연도순으로 한줄 감상을 적어본다.

롱 베케이션 : 왜 기무타쿠인지 알수 있다.
기프트 : 선물 한번 제대로.
러브 제네레이션 : 5화에서 종료였으면 더 좋았을지도.
잠자는 숲 : 이런 결말 사양합니다.
뷰티풀 라이프 : 제목 그대로 아름다운 드라마.
히어로 : 시청률 1등할만함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 나름 역할에 어울렸던 눈빛
굿럭 : 윤손하가 제일 주요인물인가!
프라이드 : 역시 유코는 이쁘다.
엔진 : 귀여운 우에노 쥬리와 토다 에리카;
화려한일족 : 그래서 배경이 현재가 아니군.

나는 당시의 사람들이 어떤 느낌으로 봤는지를 같이 느끼고 싶기 때문에,
누군가의 작품감상을 할때는 가능한 순서대로 보는 편이다.
하루키를 읽을때도 그랬었고....

그 외에 연도 순으로 볼때에 재밌는 점은 기무타쿠씨가 서서히 나이먹어가는 모습을 볼수 있다는 점.
그리고 바로 직전의 작품과 비교하면서 볼수 있다는 점 등이라고 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젤 재밌었던건 기프트.
근데 시청률은 저중에 가장 낮았다고 한다.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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