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escribable Place

론섬 짐 <Lonesome Jim> 본문

MEDIA

론섬 짐 <Lonesome Jim>

거울노을 2007. 2. 2. 14:21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개인적으로 스티브 부세미의 광팬이다. 아무리 단역이라도 그가 출연한 영화는 찾아서 보고야 말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기도 하다. (아직 다 보진 못했다) 하물며 그가 감독한 영화를 지나칠 순 없으리라.

 결과만 말하자면, 농구가 나오지만 농구영화는 아니고, 마약이 나오지만 마약 영화는 아닌, 하지만 괜찮은 영화였다. 그리고 Liv Tyler는 무지 예뻤다.

p.s. lonesome이라는 단어는 lonely 보다 강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한다. jim과 rhyme도 맞는 괜찮은 제목이라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