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escribable Place

데자뷰<Deja vu> 본문

MEDIA

데자뷰<Deja vu>

거울노을 2007. 1. 29. 14:08
사용자 삽입 이미지

덴젤 워싱턴은 항상, 멋진 역으로만 나온다. 게다가 항상 스마트하다. 행동력도 넘친다. 그렇지만 그가 나오는 영화는 항상 어느정도의 재미를 보장하기 때문에 꽤 자주 선택되는 편이라고나 할까. 액션. SF. 서스펜스. 미모의 여배우. 반가운 얼굴. 등등.. 괜찮은 요소들이 잘 버무려져 있는 볼만한 영화이다.

p.s. 한가지 흠이 있다면 예고편으로 <Paris, je t`aime>를 해줬다는 것. 이 영화는 부세미씨가 나오기 때문에 나혼자 몰래 볼려고 했는데... 20명의 감독이 맡았다는 특이성 때문인지 꽤 홍보를 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