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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노을 2011. 7. 5. 17:47
저번에 맥가이버 관련 글을 올린 후로 이 블로그의 유입검색어 1등이 '맥가이버'로 바뀌었다. 그 전에는 염산슈도에페드린이었는데... 이렇게 맥가이버에 대한 관심이 높았었나? -_-


맥가이버 이후에 역시 리처드 딘 앤더슨이 나오는 Stargate - SG1 을 보고 있는데, 여기서도 오순택씨가 한 에피에 나온다. 그리고보니 나이도 비슷하고, 설마 둘이 친구 먹으신건...


요즘은 오랜만에 Michael learns to rock을 들어주고 있다. 부담이 없어서 좋은듯.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곡은 역시나 Out of the blue.

물론  25 minutes나 that's why 같은 곡들도 좋고... 개인적으로 거의 전 앨범을 다 산지라 그 중에 한 15곡 정도 뽑아서 듣고 있다.


마운틴 티셔츠 라는 브랜드에서 나온 티셔츠를 샀다. 좀 비싸긴 하지만 호랑이 티셔츠 대박인듯... 나중에 밤마실 갈때 입어야지.


아 메이저리그 보는 낙이 없어졌다. 추신수가 손가락 부상을 당해서 2달정도 빠질 예정... 2달동안 빡세게 일이나 할까. 추신수네 팀 경기시간의 대부분이 아침 8시인 관계로 아침에 일어나는 데에 큰 도움이 됐었는데, 그래서 요즈음은 아침에 좀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