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escribable Place
단상 본문
1. 하루에도 몇번씩 마음속에서 왔다갔다 한다. 이렇게 정했다가, 뒤집었다가, 또 다르게 정했다가. 아무것도 정하지 못한채 시간은 계속 흘러가지만 변하는건 아무것도 없다. 그냥 그렇게 또 하루 멀어져 간다. 2012-04-27 18:00
2. 디아블로 베타는 천천히 하고 있다. 어차피 15일에 정식 오픈하면 달릴거니까, 틈날때마다 2-30분씩 맛만 보는 정도로... 수도사를 했고, 현재는 바바리안을 하고 있는 중... 근데 15일 되면 내가 게임 할 시간이 나긴 하는거 맞냐;;; 2012-04-29 18:00
3. 금단현상. 2주만 버텨보자. 2012-04-29 19:50
4. 침묵은 금이다. 상대의 입장을 모르는채 하는 말은 아무리 듣기 좋아도 은도 못되리. 그래도 뭔가 꼭 말해야 한다면, 나뭇조각 하나로 느껴질지언정 진심어린 말을 하자. 진심이 담긴 그 나무가 금보다 나을지도. 2012-04-30 23:50
5. 그나마 요즘의 몇 안되는 낙이라면 메이저리그가 개막되어서 추신수 경기를 보는 건데, 최근 햄스트링 부상으로 한 일주일째 안나오고 있다. 이게 답이 없는거라 언제 나올지... 내일 아침에는 나오기를 기대해보자. 2012-05-02 2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