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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escribable Place
http://www.leejeonghwan.com/media/archives/002083.html 파업때문에 불편하면 일단 욕을 하고 본다. 물론 나도 그렇다. 하지만 그 이후에 왜 파업을 했는지 알아보는 사람은 얼마나 있을까. 적어도 나는 알아보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는 생각을 한다.
드디어 도착. 처음 출간된 외전 를 어서 읽고 싶지만, 그 기쁨을 천천히 누리기 위해서 1권부터 읽으려고 한다. 일단 닥치고정치 절반쯤 남았는데 후딱 읽어버려야 할듯... 그건 그렇고 저 띠지인지 표지인지 알수없는 반띠지 같은... 저걸 어쩐다. 띠지였으면 벌써 버렸을텐데 저건 좀 애매하다... 마치 나에대한 출판사의 도전 같기도 하고. (이러면 어쩔테냐)
테스트 서버에 갑자기 핑도 안되고 접근이 안되는데, 같은 랙에 있는 다른 서버에는 접근이 되어서 우회해서 접속해서 로그를 보니 이런식의 메시지가 길게 찍혀있었다. Aug 22 17:36:05 hostname kernel: arp: 1.1.1.1 moved from 02:e0:52:* to 00:24:1d:* on em0 Aug 22 17:36:05 hostname kernel: arp: 1.1.1.1 moved from 00:24:1d:* to 02:e0:52:* on em0 Aug 22 17:36:27 hostname kernel: arp: 1.1.1.1 moved from 02:e0:52:* to 00:24:1d:* on em0 Aug 22 17:36:27 hostname kernel: arp: 1...
요즘 대체휴일제에 대한 이야기가 어느 정도 나오는데... 결국은 기업측의 반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이럴 때는 이동일이 필요한 설이나 추석등의 명절연휴에 한해서 대체휴일제를 한다든가 하는 타협안을 들고 논의를 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어차피 우리나라 노동자들의 근무시간은 다른 나라들에 비해서 부끄러울 정도로 많은 건 사실이고 결국은 단계적으로 줄여나가야 되는건 자명한데, 머리를 꼿꼿이 세우기만 해서는 아무것도 이루어지는 건 없지 않나 싶다. 타협이야 말로 정치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