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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escribable Place
[세트] 하루키의 무라카미 라디오 3부작 - 전3권 -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권남희 옮김, 오하시 아유미 그림/비채 하루키 수필집. 나는 잘 모르는 앙앙 이라는 잡지에 연재한 글을 묶었다고 한다. 1권인 '저녁 무렵에 면도하기'는 예전에 무라카미라디오 라는 이름으로 출판되었던 것을 재간한 것.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2912980) 나머지 2권,3권을 새로 출간하면서 1권을 이에 맞추어 새로 디자인했다. 그래서 요 3권짜리 세트를 사고 그전의 무라카미라디오는 중고로 처분... (땡큐 알라딘) 화장실에서 한두장씩 읽느라고 다 읽는데는 꽤 오랜시간이 걸렸지만 역시 나는 하루키의 소설보다는 이런류의 짧은 글 쪽이 더 좋다. 장편보다는 단편..
제대로 울고 나면 그 슬픔은 정말 힘이 되기도 한다.뭐 한두번의 일은 아니지만, 새삼스럽군.
무한 네거티브 망상 모드 시전중.머리가 무거워서 그런지 빠른 전환이 안되고 계속 네거티브 모드에 멈춰있다.극한으로 가라앉혀보면 다시 올라갈수 있으려나. 이 곡은 앨범 '너클볼 컴플렉스'에 실린 곡.이 친구는 항상 야구용어로 앨범이름을 짓는점도 맘에 들지만,그에 어울리는 노래가 듬뿍 들어있는 점이 더 맘에 든다.
1. 어쩌다 보니 집에 와인이 몇병 쌓이게 되어서, 매일 조금씩 마셔보기로 했다. 뭐 반잔 정도면 딱히 건강에는 지장 없을거 같고, 이렇게 매일 조금씩 마시다보면 와인의 맛을 알게 될 지도 모르니... 이제 그에 어울리는 안주만 찾으면 되겠구나? 2014-01-28 2. 2012년에는 좀 건강해지려고 노력을 했었는데, 작년에는 건강따위 아무려면 어때 뭐 이런 느낌으로 살았던게 좀 있는것 같다. 올해는 다시 좀 더 건강해져야지. 그래도 다행인건 작년에 체중이 그닥 늘지는 않은듯. 최근에 체중계에 올라간 기억이 없으면서 이런 말을 적기엔 좀 신빙성이 없지만... 2014-02-03 3. SNS를 하다가 그닥 좋아하지 않는 지인의 얼굴이 화면 가득 나오는건 그닥 좋은 느낌은 아닌듯. 그렇다고 완전 차단할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