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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escribable Place
오 형제여, 어디에 있는가<O Brother, Where Art Thou?>
조지 클루니는 어떤 역을 맡아도 짜증이 날 정도로 멋지게 나온다는 점을 제외하면 역시 마음에 드는 코엔. 마지막 즈음에 나오는 존 터투로의 율동이 제일 인상적이었음... 2004.9.16
MEDIA
2007. 7. 3. 13:34
레이디킬러<Lady Killer>
코엔영화는 항상, 어디서든지 재미를 찾을 수 있다는 점이 좋다. 어느상황, 어느분위기에서든지 재미를 찾아낼 수 있다. 그리고 인상적이었던 탐행크스의 웃음소리.
MEDIA
2007. 5. 22. 18:50
가상의 영화평
"영화에 대한 감상이라는 것은, 그 사람이 언제 그 영화를 봤느냐에 따라 천차만별로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은 모두 주지하는 바가 아닐까 한다. 간단하게는 기쁠때와 슬플때의 차이가 있겠고, 집에서 비디오로 봤을때와 극장에서 봤을때도 차이가 날 것이며, 날이 몹시 덥거나 추울때에도 어느정도 차이가 있지 않을까 한다. 또는 방광조절을 잘못하여 화장실이 매우 급했을때와 느긋했을때의 차이도 무시 못할 것이다. 그러나, 이 영화에 대해서 만큼은 이런저런 모든 요소를 무시하고 항상 일정한 감상을 가질 수 있으리라는 것은 자명하다. 내 인생 최악의 영화" 문득, 어떤 가상의 영화에 대한 최악의 평가를 생각해 보았다. 대충 이런 식이면 될것 같은데... 써놓고 나니, 이 평가를 써먹기 위해서 최악의 영화를 봐야 하나 하는..
ASIDEs
2007. 5. 8. 15:25
Number 23
영화에 어울리는 23자 평을 해보자. "Every things have a meaning." 여러 모로 멋진 영화다. 왠지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거 같지만. 그리고 역시 짐 캐리.
MEDIA
2007. 4. 16. 1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