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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escribable Place
8경기중 4경기를 맞추고 3경기를 틀렸다. 1경기는 7차전에 와 있는 상태.. 역시 프로토를 안하길 잘했다. 아직 보스턴과 애틀랜타의 경기가 결정이 나지 않았지만 내일 시작되는 2라운드 경기가 있으므로 오늘 이른 예상을 올려본다. 역시 올해의 레이커스는 강하다. 덴버를 이길줄은 알았지만 4-0으로 스윕할줄은.. 유타도 예상대로 휴스턴을 이기고 올라왔다. 언제쯤 티맥은 모든 멤버들이 부상없이 플레이오프를 맞이할수 있을지... 그건 그렇고 레이커스와 유타라. 일단 시즌 성적이 3승1패로 앞서는 레이커스의 우세를 점쳐본다. 안그래도 강한 레이커스에 1라운드 스윕의 상승세. 코비의 MVP수상까지. 플러스 요소가 너무 많다. 하지만 쉽지는 않은 경기가 되지 않을까. 주목해야할 매치업으로는 AK와 오돔의 매치업을 ..
본명은 Hidayet Turkoglu. 한때 킹스의 벤치맙중 하나였던 이 터키 선수를 싫어할 사람은 별로 없을텐데, 그건 그의 사람좋게 생긴 얼굴 때문만은 아닐것이다. 암튼 축하축하. 올시즌 올랜도 매직의 상승세의 주연중 한명으로, 내년에는 꼭 20-5-5를 달성하길 비는 바이다. 시즌성적은 19.5 PPG, 5.0 AST, 5.7 REB, (FG% 45.6, 3P% 40.0, FT% 82.9)
사실 1라운드 전망이라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바이긴 하지만, 오늘 일이 없어 매우 심심한 관계로 작성해보기로 하겠다. 과연 절반이나 맞을지? 레이커스의 올해 성적은 코비와 가솔만의 힘으로 된게 아니다. 믿음직한 벤치멤버들이 작년과는 비교도 안되게 성장했다는 점을 잊지말자. 너겟츠의 벤치멤버들도 고른 활약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정작 멜로-앤써가 생각만큼 위력적이지 않은것은 왜일까. 1라운드에서 탈락한 후에는 다음 시즌의 구상에 대해서 심각하게 고민해봐야 할것이다. 레이커스 in 5 사실 나는 빅3의 결합이 이렇게까지 효과를 낼줄은 몰랐다. 대체적으로 빅스타들을 모아놓은 팀은 잘되지 못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비록 스탯은 하락했지만 셋의 조합은 상당한 시너지를 냈..
그다지 변화가 많지 않아서 리포트를 게을리 했는데, 마침 올스타브레이크가 된 김에 간단히 지난 1-2월을 살펴본다. 빠진 멤버 : Mikki Moore, Antoine Walker 추가된 멤버 : Sasha Vujacic, Shelden Williams 가장 큰 변화로는 비비의 컴백. 컴백후의 비비는 평균 13.5점이라는 최악의 성적을 올리고 있지만 설마 더 나빠지진 않을터. 앞으로의 상승을 기대해본다. 비비의 컴백에 맞춰서 무어를 버렸고, 워커는 어차피 1회성이었으므로 별 의미는 없다. 새로 애드한 사샤는 코비의 새끼손가락 인대가 나갔다는 소식에 맞춘것인데, 코비는 수술하지 않고 계속 시즌끝까지 뛸 예정이라고 한다. 하지만 언제라도 이상이 생기면 사샤는 big-pick이 될것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며칠..
다시 한달이 흘러 NBA는 반환점을 향해 달려가고 있고, 해가 바뀌어 2008년이 밝았다. 이번에도 지난번과의 로스터를 비교하면서 시작해본다. 웨이드는 제 궤도에 올라섰고, 히도는 여전히 버닝중. 11월보다 오히려 성적이 올랐다. 제 궤도에 들어설걸로 기대했던 페자는 현재 평득 14점에 그치고 있어서, 비비가 돌아오면 버릴지도 모른다. 는 것은 물론 거짓말. 좀더 잘해주기만을 바랄뿐. 흑흑. 한달동안 빠진 멤버는 인디의 숀 윌리엄스, 댈러스의 브랜든 배스, 클리퍼스의 알 쏜톤. 시애틀의 저비악. 이렇게 넷인듯.. 숀 윌리엄스는 마키스 다니엘스에게 밀리며 시간을 얻지 못하고 있어서 탈락. 앞으로도 가능성은 멀다. 알 쏜톤은 서서히 성장할 것은 분명한데 타이밍을 잡기가 어렵다. 브랜든 배스도 내년에는 좋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