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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escribable Place
http://asadal.bloter.net/10878 헐... ccd를 200개를 붙이다니;;;;
1. 비 올때 밖에 돌아다니는 걸 좋아하지 않는데, 오늘은 왠지 거리에 나가고 싶었다. 결과적으로, 우산이라는 게 있어서 다행이었다. 사람들이 내 얼굴을 볼 수 없는 우산 속. 2012-04-21 22:00 2. 그러니까 내 의도는 '그 문제에 관해서는 내가 좋은 충고를 할 자신이 없다.' 라는 거였는데 이상한 말이 튀어나왔다. 미안했습니다. 그런 표현을 써버려서. 그냥 얘기를 들어주기만 하면 됐을텐데. 다음에는 잘 들어줄께요. 기회가 있을지 모르지만. 2012-04-22 17:00 3. 환타지 소설중에 내가 항상 최고로 꼽는 작품은 '십이국기'시리즈인데, 올해말이나 내년초에 신작이 나온다는 얘기가 있다. 물론 그 사이에 단편은 한두번 나왔던거 같은데, 이번에 일본에서 십이국기를 새로 찍어내면서 뭔가 대..
너무 같은 노래만 반복하는 것 같아서 퀸의 a night at the opera 앨범을 듣다가, 이 노래에서 더 나아가지 못함.망할...... you will remember when this is blown over.
1. 요즘엔 딱 두개의 곡을 무한반복으로 들으면서 지내고 있다.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계속 듣는 중인데, 이것이 나를 어디로도 움직이지 못하게 붙들고 있는건지 어딘가를 향해서 서서히 이끌고 있는건지도 전혀 모른다. 그냥 듣고 있는 동안이 좋아서 계속 듣게 될뿐. 뭐 아무려면 어떠랴. 2012-04-18 08:40 2. 그냥 갤노트 가격이 많이 떨어졌다 싶어서 질렀다. 예전에 잠시 빌려썼던 적은 있지만, 공식적으로는 이게 첫번째 스마트폰. 자 과연 어떨려나. 일단 내 카메라, mp3 플레이어, 전화기가 하나로 합쳐진것 만으로도 가치는 있긴 한데 말이지. 2012-04-18 22:50 3. 요즘 회사 근처를 산책하며 그런 생각을 한다. 작년에도 걸었던 길이고, 작년에도 피었던 꽃이고, 작년에도 졌던 꽃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