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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escribable Place
요즘 가장 이뻐보이는 여배우. 처음 본건 에서였고, 그 다음은 . 그리고 지금 에서 다시 보고 있다. 보면 볼수록 그런 느낌이 든다. 나중에 정말 큰 배우가 되어 있을 거라는... (뭐 아님 말고)
조지 클루니는 어떤 역을 맡아도 짜증이 날 정도로 멋지게 나온다는 점을 제외하면 역시 마음에 드는 코엔. 마지막 즈음에 나오는 존 터투로의 율동이 제일 인상적이었음... 2004.9.16
I am small and the world is big. But I'm not afraid of anything.
지난 주 목요일부터 방문자 수가 3배로 늘었다. 3배라고 해봤자 5 -> 15로 늘어난 것일 뿐이지만, 그후에 5일째 계속 그 수가 유지되고 있으니, 일시적인 현상이 아닌것으로 짐작된다. 그러나 방명록이나 댓글은 전혀 늘어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이것은 혹시 무언가 버그로 인한 현상이거나, 단지 랜덤방문인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렇게 생각을 하게 되니 왠지 우울해져서, 그렇다면 혹시 비밀의 추종자가 생긴것이 아닐까 하고 생각을 바꿔 보았는데 그게 마음에 들었다. 게다가 그 추종자는 미녀인것. (아아, 미남이면 어떻게 하지) 그래서 블로그의 업데이트를 향한 욕망이 마구 생기고 있다. (비록 싸이에 있던 글들을 퍼오면서 재생산하고 있는 것 뿐이지만) 이 외에도 인류사회전반에 걸친 의문점이 ..
사람이 살아가는 데에 있어서 자신감이라는 항목은 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같은 일을 하더라도, 자신감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은 차이가 있다. 뭐가 다른지 딱히 콕 집어서 말할 수는 없지만, 뭔가 둘 간에 차이가 있다는 것만은 확실하다. 자신감은 내맘대로(-_-) 두가지로 나뉘는데, 뭔가 믿을 구석이 있는 자신감과 아무 근거없는 자신감으로 나뉜다. 사람은 믿을 구석이 있을때 자신감이 생기기 마련이다. 말하자면, 38광땡을 잡았을때 아무리 판돈을 올려도 불안하지 않는건 38광땡이 제일 높은 패라는 지식에 대한 믿음때문이다. 하필 예를 도박으로 들어서 좀 그렇지만 아무튼 믿는 구석 때문에 자신감이 생긴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믿는 구석은 변하지 않는것이 중요하다. 어제까지는 믿을만 했는데 오늘이 되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