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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escribable Place
사람들이 갖고 있는 보편적 특징을 마치 자신만의 특징이라고 여기는 현상 자세한 내용은 여기 http://k.daum.net/qna/openknowledge/view.html?qid=3NmUC 아 드디어 이것의 이름을 알게 되어서 행복하다. 앞으로 똑똑히 말해주겠습니다. 그건 바넘효과일뿐이야.
일단 관련기사 http://www.leejeonghwan.com/media/archives/001562.html 1. 보통 서머타임을 시행한다고 해도 출퇴근시간이 9시-6시인것은 변함이 없다. 다만 활동시간을 해가 떠 있는 시간에 맞춤으로써 전력사용량등을 감소시켜보자는 게 목적인 것. 그런데 정부에서 발표한 바에 의하면 서머타임을 시행하면 출퇴근 시간 분산효과가 생긴다는데, 이 말은 출퇴근시간을 변화시키는 회사들이 있을거라는 말을 암시하는게 아닌가? 그렇다면 서머타임을 시행하면서 노동시간이 늘어날까 걱정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도 무리가 아니라고 보인다. 2. 걱정하는 사람들 중에는 노동직의 경우가 많은 것으로 보이고, 특히 막노동직의 경우는 해떠있는 동안 일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거의 노동시간이 늘어날 ..
가장 긴 영어단어. 규소진폐증을 의미하는 뉴모노울트라마이크로스코픽실리코볼케이노코노시스 반복해서 듣다보니 외워진다.
언젠가 어딘가에 적은적이 있는 것도 같지만, 나는 나름대로 원칙을 세우고 거기에 맞게 살아가는 사람중의 한명이다. 그런데 이 원칙이란 것이 그냥 내 취향만 반영되어 있을뿐, 세상을 사는데 도움이 된다던지 돈을 모으는데 도움이 된다던지 하는 요소들은 전혀 반영되어 있지 않아서, 그닥 삶에 많은 도움을 주지는 않는다. 그런 것들 중의 하나로 '엄살을 부리지 않는다'가 있는데, 원래 참을성이 많은 편이기도 하고, 아픔에 둔감한 편이기도 해서 그닥 어렵지 않은 원칙중 하나이다. (사실은 내가 아픔에 둔감한 편인지 참을성이 많아서 사실은 아픈데도 잘 참는건지는 알 수 없지만) 어쨌거나 엄살을 부리지 않으면 점잖고 의젓해 보일지는 모르지만, 세상을 살아가는 데는 엄살을 부리는 쪽이 훨씬 도움이 된다. 이건 굳이 예..